<LANDING 4화> CURSOR의 노예가 될 것인가? 아니면 주인이 될 것인가?
LANDING 3화에서 소개한 ‘커서 AI로 나만의 수익형 앱 서비스 만들기’를 읽으면서 CURSOR의 무궁무진한 능력에 감탄을 하다가 나의 능력에 대한 무력함을 느꼈다. 게다가 CURSOR은 꼬박꼬박 존댓말로 답변을 한다. 나를 놀리는 듯한 답변. 가끔 시킨대로 했다가 에러가 발생해서 해결해 달라고 하면 당연히 발생할 수 밖에 없다는 답변에 때릴 수도 없고…… 혼자 화면만 보고 피식 웃는다.
하여튼, 챗지피티, 제미나이에 배신을 당하고 정신을 차려 다시 확실한 데이터를 찾아 플러그인을 작성해 보려 한다.
일단, CURSOR 프로젝트의 가장 기본 문서인 NOTEPAD 문서 PRD(Product Requirments Documents)를 작성해 보았다. RFP 또는 제안서처럼 필요한 내용을 기재한다.

그리고 프롬프트를 작성했다.

과감히 강력하게 ENTER 클릭!!!!!!!!




나만 놀라운가? 대단하지 않은가? CURSOR가 생산한 모든 글을 캡쳐해서 올린다. 모두 알 수 있도록.
CURSOR는 내가 작성한 PRD 문서를 기반으로 한단계씩 개발을 진행한다.
이제 나는 CURSOR가 시킨대로 한다.
평가도 CURSOR가 시킨대로 한다.
<LANDING 5화>로 이어집니다. CORSOR가 시킨대로 한 결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