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ING 5화> CURSOR가 시킨대로 해봤니? 난 해봤다.
시킨대로 나는 그저 ‘다음 단계 진행해줘’만 입력할 뿐


랄랄라!!!!! ‘다음 단계로’ 입력 하고 엔터 치고 랄랄라!!!

어라! 그래 테스트 부터!!!!!

음!!!!! 두근두근!!! “오늘 기사 임시글 생성”버튼을 클릭했다. 아무 반응이 없다. 임시글 생성도 없고, 로그도 없고, 심지어 관리자 모드의 콘솔 내용, 네트워크 내용도 없다. 내 이럴 줄 알았다. 하지만 아직 실망은 빠른 듯. 아무 반응이 없다고, 해결해 달라고 입력했다.
이런! 이벤트 함수를 연결안시켰단다. 흔히 하는 실수이기는 한데, AI가 이런 실수를 하다니!!!
이후 테스트는 좀 더 세세한 단계별로 진행 됬다. ajax 호출은 되는지, 된다면 api 호출은 되는지 등등등…..
갑자기, 초급 개발자가 에러 해결을 못할 때 옆에 앉아서 단계별로 직접 확인했는데, 내가 그걸 받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IT관련 사건이 없단다. 그래서 내가 지정한 대로 관련성을 낮추고 관련 단어를 대폭 늘려 다시 진행하기로 했다. 아니, 진행 한단다. 단어를 대체 몇 개를 추가하려고 하는 건지, 계속 추가된다.
IT 관련성 점수 부여 조건과 관련 단어를 대폭 늘리니 최소 50개의 사건은 검색이 되었고 그 중에 최상위 몇 개를 선택할 지는 입력 파라미터로 하였다. cron job 을 생성하고 스케쥴 입력 화면을 만들고 각종 테스트 버튼 및 로그 저장,표시 등 추가되는 개발건이 많았다.
글의 길이가 너무 짧아 글을 풍부화하는 작업을 진행하다 속도가 너무 느려져서 일단 프로젝트 개발은 여기서 마치고 글 풍부화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진행하기로 하고 안녕을 고했다. 그의 대답은


인사성은 바르군. 완전한 시스템! 나도 동의하네!
<LANDING 6화>로 이어집니다. 네가 제일 잘하는 거! 사람처럼 글 쓰는 거! 그거 해 봐!
*글을 쓰고 나서 자동 생성 글을 풍부화하는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스케쥴 cron job 을 시작하려고 오늘 글 작성을 테스트 했다. 그런데, wikipedia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이 오류를 해결해야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