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ING 7화> 플러그인 개발을 위한 개발계를 구성하다.
플러그인 개발을 phase1부터 시작했다.
앗! 로컬에서는 테스트 할 방법이 없다. 테스트를 위해 로컬에 환경 구성을 하기에도…..
워드프레스의 장점은 온라인에서 설정을 테스트 하고 바로 적용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인데, 이걸 어떻게 사용할까? 직접 소스를 적용하여 테스트 하기에는 위험성이 너무 큰데. 잘못될 경우 초기화 할 것도 생각해야 하는데.
개발계를 구성해야 겠다.
현재 서버는 cafe24에서 매니지드 워드프레스로 구독을 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구글의 애드센스를 적용할 예정이어서 애드센스 워드프레스를 새로 구독하고 이 모든 것을 이전하기로 했다.


1년 구독을 지불하고 나서 ftp로 이전 소스를 내려 받아 신규 서버로 업로드 했다.
결과는, 이전과 동일하게 구현됬다. 정말로 똑같았다. 애드센스도 없어지고,..
신규서버를 초기화하고 챗봇에게 물어보았다. 답변은,

불가능하고 유료지원? 돈을 지불할 수 없지. IT에 종사하는 사람이 이정도는 해야지.
덮어쓰지 말고 없는 파일만 업로드 했다. 결과는, 초기화된 상태 그대로 변화가 없다. 다시 소스 초기화하고 이번에는 파일 하나하나를 비교하며 파일크기가 이전보다 작은 것은 덮어썼다. 결과는 실패.
잠깐! 설정이야 그렇다 치고 내가 올린 글들은 대체 어디 있는 거지?
DB가 있었다. 워드프레스가 사용하는 DB가 있었다. 백업을 받을 수 있어서 백업을 하기는 했는데 신규서버에서 복원할 방법이 없다. 또 실패.
결국, 문의를 남겼다. 답변은

직접 한땀한땀 옮기란다. 글 옮기는 문제도 있지만 테마 설저을 어떻게 했는 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책을 찾고 검색을 해서 간신히 설정도 동일하게 하고, 글도 전부 옮겼다. 글 생성일자도 모두 옮긴 날로 바뀌고 조회수도 초기화 되었지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조회수가 꽤 나왔었는데. ㅠㅠ)
이제, 새롭게 운영 서버도 갖췄고 기존 서버는 개발계로 사용해야지. 플러그인을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를 만들어야 겠다. 약간 마음이 들뜨는데. 이럴 수가.

워드프레스 어드민 페이지에 내보내기 기능이 있었다. 워드프레스 이전시 사용하란다. cafe24에서 이 기능을 알려줬으면 쉽게 이전할 수 있었는데, cafe24가 미워진다.
하여튼, 이제 맘 놓고 플러그인 개발을 시작하겠다. 플러그인 개발은 LANDING 카테고리 보다는 AX Framework 카테고리가 맞는 것 같아 거기로 이동한다.
=> LANDING 8화로 이어집니다. 플러그인을 적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