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다!
환영합니다. 첫 블로그를 만들어 봅니다.
첫 시작은 openAI의 GPT market 이 시범적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할 때 쯤이었습니다.
그 당시 맹자의 철학에 빠져 있었죠. 맹자의 철학이 대단한 이유는 현대의 우리에게도 맞는 내용이어서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맹자의 말씀에는 그 해답이 거의 다 있습니다. 정말입니다. 대단하신 분이죠. 그래서 ‘맹자의 가르침’이라는 GPT 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맹자 도서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는 곳을 찾아(중국어로 되어 있었습니다.) 다운로드 받은 후 그 자료를 업로드 하고 그 자료를 바탕으로 맹자가 말하듯이 질문에 답변하도록 프롬프트를 작성했습니다. 테스트를 몇 번 해가면서 다듬어서 만족스러운 답변이 만들어지게 했습니다. 혹시 시간이 되시는 분은 방문해서 지금의 고민을 상담받아 보세요. 놀랍도록 현실적인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 때가 2024년 1월이었던 거 같습니다. 모든 IT 프로젝트가 아무 문제 없이 진행 될 수는 없지만 당시 참여하고 있던 프로젝트에서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맹자의 가르침’을 만들면서 만약 맹자라면 나의 고민에 대해 어떻게 대답을 할까 생각하다가 질문들을 수집하게 됬고 이렇게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시작 이유가 있습니다. Vibe Coding 입니다.
아침마다 확인하는 IT 관련 기사에서 Vibe Coding이라는 단어를 보고 바로 도서를 구입하여 cursor를 통해 Vibe Coding을 경험했습니다.

충격적이었고 놀라웠고 그 확장성에 대한 기대로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 그래서 뭐라도 해야겠다라고 다짐했고 그 시작으로 이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 LANDING >
이 블로그의 기획을 마치고 블로그의 셋팅 및 디자인 과정에서 기록해야 할 내용들을 게재할 예정입니다. 안정화되면 글이 더 늘어나지는 않겠죠. 활발한 글 업로드가 되지 전까지의 기록이 될 거 같습니다.
< IT HISTORY OF TODAY >
chat GPT, Gemini 등을 통해 오늘의 IT 역사를 찾아 기사를 자동으로 만들고 다듬어 게시할 예정입니다.
< ESSAY >
지금까지 IT 프로젝트(주로 SI 프로젝트) 를 참여하면서 하나의 개발자로 또는 PL로서 느꼈던 글이나 같이 고민해보고 논의해 보고 싶은 내용등을 형식없이 산문으로 기록할 예정입니다.
< READ BOOK >
주말이면 도서관을 찾아가 IT 관련 책을 읽고 새로운 기술 또는 접하지 못한 기술들을 조금이라도 알아보려고 했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경기도 군포시에서는 희망도서를 신청하면 그 책을 구매하여 대출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보고 싶은 최신 책이 있으면 이 제도를 활용하여 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정말 유용하고 도움이 되었던 책에 대해 소개하는 페이지입니다.
< MOVIE TALK >
영화를 좋아해서 한 때는 한국영화가 개봉하면 무조건 극장으로 달려 가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OTT에 빠져 거의 가지 않지만 (너무 비싸요) 그 동안 감동적으로 보았던 영화, 얘기를 하지 않으면 입이 근질근질한 영화들에 대해 스크립트 할 예정입니다.
< NOBLE >
영화 매트릭스와 최근 미션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을 보면서 AI가 세상 깊숙히 들어오게 되었을 때 어떻게 될까?라는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충격적인 장면은 전편인 미션임파서블:데드 레코닝에서 AI의 협력자인 가브리엘이 찍힌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AI가 지우는 장면입니다. 지금 아이폰과 갤럭시폰의 AI성능을 비교할 때 사진에서 필요한 사물만 지우는 기능의 정확도로 비교하고 있으니까요. 거기에 Vibe Coding이 접목되면 프로그램의 원소스도 AI가 직접 수정하는 시대입니다. 이제 몇 년 후면 사람이 아닌 AI가 범죄를 일으키게 되고 그 AI를 체포하여 없애는 경찰부서가 만들어져서 그들의 활약상이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 AIX FRAMEWORK DEVELOPMENT >
chat GPT를 처음 접했을 때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흥분으로 주변 동료와 많은 얘기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검색 패러다임이 변할 거라는 거에서 더 이상 진전이 없었습니다. chat GPT 모델을 만들기 위해, 질문에 자연스러운 대답을 만들기 위해 소비하는 전력, 자원에 비하면 그 쓰임새는 사실 보잘 것 없습니다. 그러던 중, ‘AIX’라는 단어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AIX !! 모든 것에 AI를 붙여 생각하라!
위 ESSAY 카테고리를 통해 몇 가지 현 IT 프로젝트의 문제점을 생각하게 되었고 프로젝트 개발방법론을 수정할 때가 도래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SPRING을 이용한 프로젝트 개발 프레임워크에 AI를 접목하여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통합테스트, 최종 감리 까지 모든 과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기록할 예정입니다.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시작해 보겠습니다.
< ALT.IT.KR >
AIX FRAMEWORK를 개발하기 위한 소규모 모듈 테스트 페이지입니다. 예를 들어, 개발시 에러가 발생했을 때 개발자가 모니터에 표시된 에러 로그를 찍어 업로드 하면 분석 및 해결책을 알려주는 기능 등입니다. 소규모의 모듈을 개발 과정과 실제 구현하여 많은 개발자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할 URL입니다. 서버 구성 등은 이 곳에 할 지 아니면 별도의 서버로 구성 할지는 아직 고민 중입니다. 페이지가 열리면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하나의 글을 쓰기에도 벅차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6월 14일